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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산업, 쇼핑몰 거래액 성장세 지속...비중확대

최종수정 2007.07.10 08:29 기사입력 2007.07.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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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0일 인터넷산업에 대해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지난 5월 기준 국내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1조2890억원으로 전월 대비 6.1%, 전년동월 대비 15.8% 증가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이는 △여름에 대비한 냉방가전제품 구매예약 확대로 가전ㆍ전자ㆍ통신기기가 전월대비 16% 증가한데다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여행예약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의 영향으로 의류ㆍ패션이 18.2%, 여행 및 예약서비스가 12.8%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전년대비 37.6% 증가한 18조526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오프라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수가 확대되고 있으며 온라인 보안 강화로 구매고객 수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올해에도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전자상거래 경기 사이클은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가격비교 사이트와 전자상거래 브로커리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인터넷 검색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다만 쇼핑몰 운영업체들이 아직까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이 있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늦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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