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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달러 가치 하락 전망으로 상승

최종수정 2007.07.10 06:43 기사입력 2007.07.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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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 가격이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7달러(1.2%) 상승한 온스당 662.5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 가격은 지난 주 3주 만에 0.6%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금리를 올린 다른 국가와의 금리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은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금의 투자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받아들였다.

FRB가 지난해 6월 이후 기준금리를 5.25%로 고정시키고 있는데 반해 유럽중앙은행(ECB)은 최근 기준금리를 4%로 올렸다. ECB의 기준금리 인상은 올 들어 두 번째다.

9월 인도분 구리 선물은 3.5센트(1%) 오른 파운드당 3.62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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