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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언론·야당이 종부세 정책 흔들어”

최종수정 2007.07.06 19:59 기사입력 2007.07.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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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이 종합부동산세 정책과 관련 언론과 야당이 정책을 흔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 청장은 6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방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언론과 야당이 여론몰이용 반대로 종합부동산세 정책기조를 흔들고 있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종부세 정책은 역대정권에서 이미 시도했으나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 현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빛을 본 탁월한 부동산 정책인데도 일부 언론과 야당 등의 여론몰이용 반대로 정책기조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전 청장은 “종부세 정책을 흔들어 국민으로 하여금 제도가 과연 지속될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면 제도를 믿지 않는다”며 “종부세가 끝까지 간다는 믿음이 있으면 다주택 소유자들이 경제적인 합리성을 갖고 판단을 하게 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는 부동산 가격을 정착시키기 위해 종부세 정책은 다음 정권에서도 반드시 이어가야 할 중차대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전 청장은 동탄 2지구 등 신도시 투기근절대책과 관련, “사후약방문식 부동산 투기조사를 지양하고 선제 대응으로 투기심리를 차단하고 있다”며 “건전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세정을, 투기조장 세력에게는 예외 없는 엄격한 세정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tiger6304@naver.com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승범 기자 tiger6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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