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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 다음주도 부분파업

최종수정 2007.07.06 19:36 기사입력 2007.07.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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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조가 다음주에도 3일간 부분파업을 할 예정이다.

기아차 노조는 6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10, 11, 13일 주·야간조 4시간씩 조업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오는 10일 주간조가 부분파업에 이어 2시간 잔업거부에 나서며, 13일에는 주·야간조 모두 잔업거부에 나선다. 하지만 오는 9일과 12일 두 차례의 본교섭을 계획하고 있어 본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아차 노조는 기본급 12만8805원(8.9%) 인상, 생계비 부족분(통상임금 200%) 지급, 사내 모듈공장 유치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사 양측은 4차례의 본교섭을 가졌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8, 29일 금속노조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파업에 따른 부분파업 및 임금협상과 관련한 지난 3일과 6일 파업으로 6818대 생산차질과 996억원의 매출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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