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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짜릿한 '역전 우승'

최종수정 2007.07.06 17:49 기사입력 2007.07.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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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20ㆍ사진)가 코라아골프아트빌리지오픈(총상금 2억원) 마지막날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6일 경기도 용인 골드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보태 무려 9언더파 63타를 치는 신들린 샷으로 정상에 올랐다.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올 시즌 3승째. 우승상금 3600만원.

안선주의 이날 경기는 후반에만 6타를 줄이는 뒷심이 눈부셨다.

안선주는 특히 17번홀(파5)에서 이글을 포획하며 1타 차 선두로 올라선 뒤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 선두 지은희(21ㆍ캘러웨이)는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지은희는 이날 4번홀(파3) 홀인원에 8번홀(파5) 이글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우승진군을 거듭했지만, 안선주의 강공에 밀려 2위(11언더파 133타)에 만족해야 했다.

투어 사상 최초로 '4개 대회 연속우승에 도전했던 신지애(19)는 공동 5위(7언더파 137타)에 머물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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