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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현 정권 작성 박근혜 후보 음해문건 확보 주장

최종수정 2007.07.06 15:22 기사입력 2007.07.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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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안기부 시절 자료 아님 시사

박근혜 전 대표의 선대위 김재원 공동대변인이 6일 현정권이 박근혜 후보 음해를 위해 작성한 문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 대변인은 이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순히 문건이 아니라 전산으로 출력된 자료"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당 문건이 "현 정권에서 만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혀, 이재오 최고위원이 종전에 언급한 과거 80년대 안기부 시절의 '박근혜 자료'는 아님을 시사했다.

그는 또 문제의 문건을 "지금 특정인이 들고 다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내가 조만간 해당 문건을 폭로하면 특정 인사가 날라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그는 이명박 후보측을 겨냥, "자료 유출근거 등 그런 것은 그것대로 문제를 삼아도, 이를 검증 국면을 덮기위한 방편으로 쓰면 안된다"고 못박았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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