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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지하감옥서 시체 수백구 발견

최종수정 2007.07.06 15:51 기사입력 2007.07.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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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점령당시의 학살 현장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수도 카불 외곽에서 시체 수백구가 들어있는 지하감옥을 발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BBC를 인용, 6일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체가 가득한 방이 적어도 15개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감옥은 1980년대 소련 점령기 때 세워진 곳으로 카불 인근에서 두번째로 발견된 점령기 시대 대량 학살 현장이다.

BBC는 대부분의 시체가 묶여있거나 눈이 가려져 있었다고 전했다.

소련은 지난 1979년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1989년 철수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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