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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CEO들의 내 인생의 책'삼국지'

최종수정 2007.07.06 15:00 기사입력 2007.07.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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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내인생의 최고의 책은 삼국지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한 번쯤은 읽어보거나 소장하고 있는 책을 꼽아라면 불멸의 스터디셀러인 '삼국지'일 것이다.

이런 삼국지를 국내 최고경영자(CEO)들도 '내 인생의 책'으로 가장 많이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자 교육사이트인 'HiCEO'에 따르면 기업 CEO와 공공 기관장, 병원장, 대학 교수 등을 상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38명 중 가장 많은 57명(7.7%)이 나관중의 '삼국지'를 꼽았다.

그 뒤를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노자의 '도덕경',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탈무드','손자병법','성경' 등이다.

김우평 SK증권 사장은 삼국지에 대해 "등장 인물들의 성격과 일생이 많은 깨우침을 주며 조조의 강력한 리더십, 저돌적인 추진력, 능력위주 인재등용 등은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 밖에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김종래의 '디지털 유목민',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제프리 라이커의 '도요타 방식',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은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최휘영 NHN 사장은 아빈저연구소의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등을 각각 꼽았다.

한편 올여름 휴가 때 가장 읽고 싶은 책으로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들었다.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124명),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115명)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용준기자 jun2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1 삼국지
2세계는 평평하다
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5도덕경
6로마인 이야기
7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8손자병법
9탈무드
10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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