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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자동차회사, 상반기 중국 판매량 급증

최종수정 2007.07.06 14:38 기사입력 2007.07.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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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전년 동기비 77%↑..포드, 전년 동기비 57%↑

외국 거대 자동차 회사들이 지난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 도요타자동차와 포드, 폴크스바겐 등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의 상반기 중국 내 판매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월 도요타자동차의 중국 내 판매량은 21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었다. 지난해 5월 경쟁업체 혼다자동차의 어코드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첫 출시한 캠리 모델의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도요타 캠리의 판매수는 7만8000대를 기록해 당초 잡았던 올해 판매 목표치 15만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도요타는 올해 중국 내 총 판매 목표를 43만대로 잡고 있다.

포드의 중국 합작회사 창안포드마즈다는 지난 상반기 9만3587만대의 승용차를 팔았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분기에만 판매량이 70% 가까이 늘었다.

폴크스바겐의 판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1~6월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총 43만1369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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