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7월 둘째 주(9~13일)에 한양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한국슈넬제약 1-1회200억원을 비롯해 총 13건, 6701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2~6일) 발행실적인 23건, 713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0건 줄었고 발행금액은 433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5913억원이고, 시설자금 86억원 및 차환발행이 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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