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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맥도널드 노동조합 확대

최종수정 2007.07.06 16:41 기사입력 2007.07.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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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말까지 100% 노조설립 될 듯

올해 말까지 중국 여러 도시에 있는 맥도널드 전 지사에 노동조합이 설립된다.

중국 노조단체인 중화전국총공회(ACFTU)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외자기업 전체에 노조설립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맥도널드에서도 노동조합 조직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현재 중국 각 도시에 소재한 맥도널드 지사에서 노동조합은 80% 정도 설립됐다. 겨우 50%의 노동조합이 조직됐던 2년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말까지 전국 맥도널드에 100% 노조설립이 완성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서는 맥도널드 노동조합에 가입한 근로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년 전 백여명에서 현재 504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주 중국 노동자들의 권익을 강화하는 노동계약법이 통과돼 ACFTU의 노조설립 압박은 더 거세지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기업의 63% 이상이 노조를 만들었고,  ACFTU는 올해 80%를 목표로 세웠다.

한편 점점 커지는 노동 조합으로 인해 외자기업의 비용부담은 커지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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