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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등 각계 인사 이명박 지지 선언

최종수정 2007.07.06 11:32 기사입력 2007.07.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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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예술계 및 노동계 인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국제연극제 이사인 배우 전성환씨를 비롯한 순수 문화예술계 인사 13명은 6일 오전 여의도 이 전 시장의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시장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성명서에서 "참여정부의 문화정책은 대중문화에 편중돼 순수예술분야에서 창작의 기를 꺾어놓고 있다"면서 "경제대통령을 천명한 이 전 시장이 경제와 더불어 21세기 문화마인드를 갖춘 문화대통령이 되길 바라면서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동인씨 등 노동계 인사 60여 명도 "이 전 시장과 함께 하는 '국가경영시대'는 한반도 대운하의 성공과 함께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드높일 것"이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 '이명박을 사랑하는 노동자 모임'은 "이 전 시장은 대한민국호(號)의 경제성장 동력을 회복해 노동자 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 국가정체성 확립과 미래비전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지역 7개 대학의 새만금연구소와 관련 인사들이 구성한 '새만금개발연구원'(원장 고상순 전주대 교수)도 캠프 사무실에서 이 전 시장의 새만금 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유력 대권주자들 가운데 새만금 정부 용역안을 재검토하겠다고 확약한 사람은 이 전 시장이 처음"이라며 "전북 차원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인 새만금 개발사업에 성공하려면 이 전 시장과 같은 비전과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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