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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올 내신비율 30% 이상 돼야"(상보)

최종수정 2007.07.06 11:28 기사입력 2007.07.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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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내신반영률 50%안'을 철회하고, 올해 30%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입시전형 발표시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 그대로 대학들이 입시전형을 8월말까지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6일  오전 11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5층 브리핑실에서 `내신 갈등' 사태에 따른 대국민 사과의 뜻과 정부의 입장 및 대책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2008 학년도 대입전형 원칙 아래 대학들이 당초 약속한 반영 비율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며 "그러나 금년부터 그 수준을 반영하는 데 무리가 있는 대학이 있다면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가 합의한 '사회가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확대에 간다'는 정신에 따라 금년에는 최소 30% 수준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총리는 "대학들이 향후 3~4년 이내에 단계적으로 목표치에 도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08학년도 대학별 정시 모집 요강 발표일에 대해서 김 부총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아무리 늦어도 8월 말까지는 넘기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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