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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中 증시 급락 부담 상승세 주춤

최종수정 2007.07.06 10:37 기사입력 2007.07.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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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가파르게 상승한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미국증시 혼조 소식이 전해졌지만 코스피 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나흘째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개장초 1861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어제 중국증시가 5% 이상 급락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내는 등 단기급등 부담과 추가 상승 기대감이 맞서며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35포인트 오른 1850.14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75억원어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11억원, 270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 전기가스, 운수창고, 증권, 보험업이 상승하고 있고,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종이목재, 철강금속, 운수장비, 건설, 통신, 은행업이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각각 2%와 3% 올라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국민은행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신한지주, 우리금융, 현대차, SK텔레콤, LG필립스LCD가 하락하고 있다.

대한화재보험와 한화손해보험이 각각 11%와 6% 오르는 등 어제 약보합세를 보였던 보험업종 지수가 실적 및 보험업법 개정 기대로 상승세다.

LG화학과 LG석유화학은 합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2.76포인트 오른 805.63을 기록하며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LG텔레콤과 서울반도체, 태웅, 키움증권이 상승하고 있고, NHN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다음은 하락세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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