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컴투스의 주가는 공모가(1만2000원) 두배인 2만4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35분 현재는 시초가 대비 6.67%(1600원) 오른 2만5600원을 기록중이다.
컴투스 주가 강세와 반대로 이 회사의 지분 14.46%를 보유한 인포뱅크는 10%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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