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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차난 해소위해 운영체계 변경

최종수정 2007.07.06 09:03 기사입력 2007.07.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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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사당역 주변 방배 복개도로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방배복개도로상 공영주차장 운영체계를 개선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당천을 복개한 길이 1000m, 폭 24m의 방배 복개도로는 상업.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밀집된 역세권으로 지하철 2,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과 인접해 퇴근시간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이다.

특히 인근에 TV경마장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는 TV경마장 이용자가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만든 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내에 불법으로 주차해 인근 주민들의 불평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서초구는 복개도로에 설치 운영중인 공영주차장(280면)과 거주우선주차구획(71면)을 서로 교환해 관리하는 방법으로 운영 방안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일방통행 도로에 설치돼 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공영주차장내에 배정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신청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은 공영주차장 운영자가 철저하게 관리토록 변경해 일방통행 도로의 이중 주차 등의 불법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차 취약지역의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주차난 해소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방배 복개도로상에 이중불법주차가 계속될 경우에는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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