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과테말라 IOC총회에 참석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6일 귀국길에 올랐다.
노 대통령은 귀국길에서 비행기 중간 급유와 교민격려를 위해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박한 뒤 7일 아침 서울을 향해 출발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이에 앞서 호놀룰루에서 펀치볼 국립묘지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조의를 표한 뒤 현지 동포대표들을 접견할 계획이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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