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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대형주..'매수'

최종수정 2007.07.06 08:30 기사입력 2007.07.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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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GS건설에 대해 업종 중 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대형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상희 애널리스트는 "한국증권은 지난 7월2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의 GS건설 사업부지를 탐방하고 관련 기관들을 만났다"며 "현지 사업이 구체화되는 시기는 2009년 이후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한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이미 확보된 수주잔고와 주택 부문 기성 인식 본격화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가 내년 이후 유효한데다 대형사 중에서 가장 싸다는 점도 여전하기 때문에 이를 나쁘게 볼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현재로서 베트남 사업은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만 간주해야한다는 설명이다.

또 이를 현재 실적에 반영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많다고 해 동사의 가치를 깎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현재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GDP를 고려하면 상당히 고 평가된 것으로 보여 GS건설 개발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베트남 경제의 성장이 폭발적이라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고 경제 발달 초기에 나타날 수도 있는 주식 시장의 조정 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한, 부동산 가치가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며 GS건설의 투자가 상대적으로 일찍 시작돼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사업성에 대한 걱정은 덜어두어도 좋다고 조언했다.

급격히 성장하는 국가의 부동산 시장을 선점한다는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풀이다.

끝으로 그는 "GS건설의 PSR은 여전히 1배 이하 수준으로 장기적으로는 이익률 회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면 매출액을 장기 투자 지표로 삼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며 "염려로 제기되는 관계회사 매출 하락은 기우로 이러한 현상이 관련 기업에 대한 매출의 절대 금액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 회사 전체의 매출 금액 자체가 늘어나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는 해외 수주 물량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공종 다변화의 효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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