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제주혁신도시 토지보상 오늘 시작

최종수정 2007.07.06 08:30 기사입력 2007.07.06 08:28

댓글쓰기

대한주택공사는 10개 혁신도시 중 처음으로 제주지역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6일 시작한다.

주공은 5일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에게 편입 토지와 물건에 대한 보상액을 통지하고 소유자로부터 보상협의를 위한 서류를 제출받아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보상금액은 소유자들이 추천한 1개 감정평가업체와 사업시행자인 주공이 선정한 2개 감정평가업체가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치로 산정됐다.

주공은 사업인정고시일(올 4월 16일)이후 제주지역에 주민등록이 안된 부재지주의 경우에는 토지 보상금 중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채권으로 보상해 이번 보상금으로 유발될 수 있는 부동산 투기의 악순환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주공에서는 보상협의 장소에 전담 세무사를 두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양도소득세 등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하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혁신도시는 서귀포시 서호동 일원 114만2000㎡ 규모로 국제자유도시를 선도하는 국제 교류 및 연수 도시를 개발 컨셉으로  조성된다.

주공은 올 하반기에 대지 조성공사를 착공해 2012년까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