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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하반기 실적호조 지속 전망..목표가↑

최종수정 2007.07.06 08:19 기사입력 2007.07.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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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하반기도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5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제시했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2007년과 2008년 예상 EPS를 2801원과 3768원으로 각각 4.5%, 14.0% 씩 상향조정하고 이를 평균한 EPS 3285원과 2005년 이후 PER 밴드 중간값인 18배를 적용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매수' 투자이유를 제시한 이유 3가지를 제시했다.

디지털 카메라 부문의 호조와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 등 방산부문의 수주증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외 휴대폰 업체에 대한 3Mega Pixel 카메라 모듈 매출이 하반기부터 시작되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감시형 로봇 등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08년 이후에도 20%를 상회하는 높은 ROE가 유지될 전망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8554억원, 영업익 498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0%, 영업익은 19.5% 각각 증가한 수치다.

그는 "중국지역에 대한 디지털카메라 공급이 2006년 75만대에서 2007년에 150만대로 증가해 디지털카메라 부문의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카메라 모듈은 소니에릭슨에 대한 매출이 3분기부터 증가하고 고사양 제품인 3Mega Pixel 제품의 매출이 4분기부터 시작돼 삼성전자 휴대폰의 Low-end 비중 확대로 2분기에 803억원으로 하락한 매출액은 3분기부터 다시 1000억원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파워, 특수등 방산부문에서도 K-9자주포와 T-50 훈련기의 국내외 수주가 지속돼 2008년에 저가수주 마무리와 함께 영업이익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상욱 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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