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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11일 헤지펀드 청문회 실시

최종수정 2007.07.06 07:36 기사입력 2007.07.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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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에 대한 미국 의회의 압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오는 11일(현지시간) 헤지펀드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한다고 CNN머니가 5일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 바니 프랭크 의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재무부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고위 관계자들이 청문회에서 증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문회는 대통령 직속 기관인 금융시장작업그룹이 수행한 헤지펀드 관련 리스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CNN머니는 전했다.

프랭크 의장은 "위원회는 헤지펀드 산업의 성장 전망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문회에 참석할 인사로는 케빈 와쉬 연준 이사와 로버트 스틸 국내재정담당 차관, 에릭 시리 SEC 시장규제담당 부장, CFTC의 제임스 오버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정해졌다.

한편 지난주 유럽 최대 헤지펀드 GLG파트너스가 불법 행위에 따라 32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는 등 월가를 비롯해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헤지펀드업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특히 전문가들은 GLG파트너스가 미국시장에서의 상장을 앞둔 상태에서 벌금과 관련 당국과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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