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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사업용계좌 2만 계좌 유치

최종수정 2007.07.05 16:51 기사입력 2007.07.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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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5월 15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사업용계좌 등록 신고대행을 실시해 2만 계좌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ㆍ경북 전체 신고대상 추정 개인사업자 6만명 중 1만8000여명의 사업용계좌를 한달 반 만에 유치하게 된 것이다.

사업용계좌 신고제도는 지난해 12월 소득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직 포함 자영업자 중 복식부기 의무자는 금융거래 통장을 개인용과 사업용으로 분리해 개설하고 사업용계좌를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미이행 사업자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가산세가 부과된다.

지난 6월말로 은행 신고대행이 종료돼 이번 달부터는 신고대상 개인사업자가 은행에서 사업용계좌를 개설한 후에 통장사본을 지참해 관할세무서에 직접 신고해야 한다.

대구은행은 사업용계좌제도 시행에 맞춰 5월부터 개인사업자 전용 특화상품인 'DGB사업파트너통장'을 판매해 왔다.

'DGB사업파트너통장'은 개인사업자에게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외화 환전수수료 50% 할인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준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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