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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황] 하락 오전장 마감..시노펙, 바오산강철↓

최종수정 2007.07.05 14:01 기사입력 2007.07.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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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증시가 한달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71%(103.78P) 하락한 3712.38, 선전지수는 전일 대비 3.20%(34.54P) 내린 1044.41에 오전장을 마쳤다. 벤치마크인 상하이선전300(CSI300) 지수는 전날 보다 2.9%(106.92P) 하락한 3636.66을 기록했다.

당국의 추가 긴축 우려가 확산된데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주발행 물량에 대한 부담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광산업체 웨스턴마이닝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62억위안의 운영 자금을 조달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 밖에도 전날 난징은행과 닝보은행을 포함한 회사 4곳이 처음으로 주식 매각 계획을 밝혔다.

이날 하락장은 거대 국영업체 시노펙과 바오산강철이 주도했다. 석유업체 시노펙은 4.2% 하락한 12.73위안, 철강업체 바오산강철은 4% 하락한 10.95위안에 거래 중이다.

반면 중국 최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BOE테크놀러지그룹은 지난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5.1% 올랐다. 쓰촨창훙전자 역시 상반기 순익이 5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1.6% 올랐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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