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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계획 발표

최종수정 2007.07.05 12:38 기사입력 2007.07.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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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문항 ·시간 줄고, 등급제 실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이 6일 발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오는 11월 15일(목)에 실시되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을 내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능시험은 전년도와 비교할 때 언어영역의 문항수(90 80)와 시험 시간(6050)이 줄어든다. 또한 이미 예고됐듯 수험생에게 제공되는 성적을 등급(1~9등급)으로만 표기한다. 나머지는 전년도와 동일한 체제로 실시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뤄진다. 응시 원서는 출신학교 단위로 일괄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군복무자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는 개별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수능 시험의 최종 성적 통지일은 12월 12일이다.

시행 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인문, 자연, 예 체능 계열 구분이 없고,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수험생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번 수능 시험은 교과과정을 충분히 반영해 평이하게 출제할 것"이라고 밝혀 수험생들의 짐을 덜어줬다.

한편 시험 장소에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워크맨 등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으며 연필과 컴퓨터용 사인펜 외 필기구는 개인 휴대할 수 없으므로 수험생은 이에 유의해야 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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