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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황] 한달래 최저 수준 하락..신주발행 물량↑

최종수정 2007.07.05 11:25 기사입력 2007.07.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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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락 개장한 중국증시는 낙폭을 키우며 한달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10시20분(현지시간) 현재 전일 대비 2.26% 하락한 3729.66, 선전지수는 2.70% 내린 1049.81을 기록 중이다.

신주발행 물량이 증가하면서 기존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데다 정부가 추가 긴축을 단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겹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최근 중국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줄을 이으면서 A주 신주발행이 급증하고 있어 물량에 대한 부담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광산업체 웨스턴마이닝은 IPO를 통해 62억위안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업종별로는 자원 관련주가 일제히 내리면서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석유업체 시노펙은 2.8% 하락한 12.92위안, 철강업체 바오산강철은 2.2% 내린 11.1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최대 주류업체 우량예이빈은 4.1% 하락한 30.57위안, 상하이자동차는 3.2% 내린 17.30위안을 기록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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