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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 여름 재난구호 나서

최종수정 2007.07.05 11:04 기사입력 2007.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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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5일 그룹 사회봉사단을 소집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세탁구호차량 이용 등의 재난극복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 지역에 투입될 구호물품을 사전 준비하는 등 올 여름 재해에 대비한 전 그룹 차원의 구호 활동 준비를 완료했다고 5일 다.

이날 교육 행사에는 최학래 재해구호협회 회장과 유홍종(비엔지 스틸 회장) 현대ㆍ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 단장 및 전국 65개 지역 봉사단 간부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사회봉사단원들은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해 지역 세탁 문제 해결을 위해 현대ㆍ기아차에서 5톤 카고 차량을 직접 개조해 만든 세탁구호차량의 사용법을 익혔다.

또한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재해발생지역의 차량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수해차량 정비를 지원하기 위한 '재해지역 특별서비스'  방침도 확정했다.

재해발생지역에 긴급순회정비단을 즉시 파견해 침수 및 파손된 차량을 무상으로 현장 점검하고,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차량의 수리비를 할인해주며, 차량 성능을 예방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교환함으로써 재난지역의 차량 피해를 최소화하는 입체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했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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