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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시장 전쟁 시작됐다

최종수정 2007.07.05 11:28 기사입력 2007.07.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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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어 KT 메가TV 출시

KT(대표 남중수)가 '프리(Pre)' 인터넷TV(IPTV)인 '메가TV'를 출시하면서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의 '하나TV'와 함께 IPTV시장이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여기에 오는 9월 LG데이콤(대표 박종응)도 IPTV를 선보일 예정인데다 궁극적 경쟁업체인 케이블TV업체들도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을 추진중이어서 시장선점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KT는 4일 고화질(HD) IPTV인 '메가TV' 서비스 시연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가TV'는 IPTV가 목표로 하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20여종의 양방향 서비스를 다채롭게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신문 모양 그대로 TV를 통해 신문을 볼 수 있는 'TV신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며 계좌 조회, 이체 등은 물론 공과금 납부, 주식거래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는 올 연말까지 가입자를 30만명, 내년까지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지난해 서비스를 실시한 '하나TV'의 이점을 살려 향후 주도권을 쥐고 나간다는 방침아래 6월말 현재 54만명에 이르는 가입자를 연말까지 100만명으로 늘린다는 전략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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