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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대통합파 오는 25일 창당 추진

최종수정 2007.07.05 10:41 기사입력 2007.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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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탈당파가 중심이 된 범여권 대통합파가 오는 25일 제 세력을 한데 묶어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통합파 핵심 관계자는 5일 "25일 신당 창당을 목표로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우리당 지도부와 시민사회 세력과도 이를 협의하고 있다"면서 "5일 의원회관에서 우리당 탈당 의원 45명을 참석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 이 같은 로드맵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합파는 오는 8일 정치세력화를 추진하는 시민사회 세력인 '미래창조연대 창당추진위원회'가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 창당준비위를 구성하면 12일께 우리당 탈당그룹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측 선진평화연대, 중도통합민주당 통합파 의원이 이에 가세, 공동창준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어 25일 오전 우리당이 임시 전당대회를 개최, 신당과의 신설합당을 결의한 뒤 오후 범여권 대통합 신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우리당내 친노 사수파가 임시 전대 개최를 물리적으로 저지할 경우에는 대통합파가 집단탈당하는 형식으로 신당에 참여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당은 친노 일부세력만이 잔존하는 정당으로 바뀌게 되며 범여권의 대선주자 경선은 대통합파와 중도통합민주당, 잔존 우리당의 3개 리그로 치러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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