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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트레일러뱅크' 국내 첫 선

최종수정 2007.07.05 09:54 기사입력 2007.07.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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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부족한 점포를 대신할 초대형 '트레일러 뱅크'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점포가 6m 길이에 서너명의 고객이 동시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면 트레일러뱅크는 무려 12m 길이에 8명이 한꺼번에 일을 볼 수 있다.

내부에 5석의 상담창구를 배치하고 최대 7명까지 수용가능한 응접실과 상담실이 마련됐다.

트레일러뱅크는 쌍방향 위성통신 장비 및 최첨단 설비를 갖춘 삼성네트웍스의 모비카서비스를 적용해, 고객들의 예금 입출금 및 송금, 통장 개설, 신용카드 업무, 환전, 보험 가입 등 모든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

또 국내ㆍ외 송금시에도 기존 점포와 동일한 수수료를 적용하는 등 거의 모든 업무가 기존 점포와 동일해 토지보상지역 영업처럼 일정기간 특정지역에서의 전략적 영업 활동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의 트레일러뱅크는 오는 10일부터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서의 해변은행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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