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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무산…관련주 '투매'

최종수정 2007.07.05 09:43 기사입력 2007.07.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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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됨에 따라 관련주들에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 종목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개장전 동시호가부터 매도주문이 몰리며 투매 현상을 보였다.

오전 9시30분 현재 부동산 개발로 인해 수혜가 기대됐던 모헨즈와 삼양식품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신원종합개발과 동원, 우진ACT 등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비업체 가운데 수혜주로 꼽혀온 쌍용정보통신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펜타마이크로, 넥스트칩, 씨앤비텍, 윈포넷 등도 매물 출회로 하락세다.

평창 특수 기대로 4일연속 급등했던 강원랜드 역시 11.89% 내린 2만1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이와 관련, "평창 유치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종목들이 실망매물로 인해 큰 폭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며 "투매심리가 진정되고 나면, 펀더멘탈에 따라 기업별로 주가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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