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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종합2보)

최종수정 2007.07.05 09:31 기사입력 2007.07.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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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철의 장막' 크렘린을 넘지 못하고 또 한번 눈물을 삼켰다.

평창은 5일(한국시간) 오전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19차 총회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2차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소치에 47-51로 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1차투표 결과 평창은 36표를 얻어 34표에 그친 소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잘츠부르크는 25표로 꼴찌였다.

그러나 1차에서 탈락한 잘츠부르크의 지지표가 2차에서 소치로 몰림에 따라 평창은 4년 전 체코 프라하에서와 마찬가지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2회 연속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해 8년에 걸친 지난했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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