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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실적 기대감 6만원대 재진입

최종수정 2007.07.05 09:10 기사입력 2007.07.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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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실적 기대감과 증권사의 호평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6만원대에 재진입했다.

서울반도체는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00원(4.96%) 오른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시가총액도 1조5600억원로 불어나 4위인 아시아나와의 격차를 8억여원차로 좁혔다.

올들어 주가가 수직상승한 서울반도체는 지난달 말 국내 증시의 조정으로 주가도 함께 조정받았으나 이달초 부터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강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서울반도체가 2분기에 영업이익률이 높은 조명용, 자동차용 LED의 매출 증가로 사상최고의 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86억원, 9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4.1%, 영업이익은 146.1%나 급증한 수치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하반기에도 자동차, 노트북 등에 대한 신규 거래선 확보가 가능하고 고부가 제품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분기실적 기록행진이 계속될 것"이라며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을 각각 821억원, 946억원으로 내다봤다.

류성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4일) 고성능 플래시 LED를 출시함에 따라 디지털카메라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고성장이 전망되는 조명이나 자동차 시장에서도 선두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관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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