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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이드] 가을 시즌 대비 '준고가권' 약진

최종수정 2007.07.05 12:08 기사입력 2007.07.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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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이 4000만원 오르는 등 이른바 '프리미엄' 회원권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을 시즌을 대비한 법인의 매수세가 고가권에 집중되면서 호가가 오르고 있고, 거래성사율도 높은 편이다. 휴가철에 접어 들면서 중ㆍ저가권은 대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골프장별로 소폭의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일산과 동두천 지역의 개발에 따른 메리트가 작용하면서 경기 북부 지역의 골프장들에게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가평베네스트 vs 남부' <고가권>= 남부가 2000만원 올라 '국내 최고가' 경쟁이 불과 2500만원 차이로 줄어들었다. 두 골프장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다. 남촌의 지휘 아래 이스트밸리와 렉스필드가 각각 1000만원씩 올라 '곤지암 빅 3'가 모두 강세. 용인의 '전통 고가권'에서는 아시아나가 1000만원 올라 고군분투하고 있다.

▲골프장별 '차별화' 가속 <중가권>= 은화삼이 무려 3000만원 오르는 등 '준고가권'의 약진이 이채. 아무래도 가을 시즌을 대비한 수도권 근교의 골프장들이 대체적으로 거래가 좋다. 남서울과 중부, 제일 등이 추가 상승세. 세븐힐스와 자유, 블루헤런, 자유 등 주말예약이 우수한 원거리 골프장들도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루한 '관망세' <저가권>= 한동안 '동탄 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봤던 리베라와 한원, 프라자 등이 대부분 제자리로 돌아왔다. 레이크우드의 상승세가 이채. 주중회원권은 지난주와 비슷하다. 7월에 접어들면서 용평과 오크밸리 등 종합리조트회원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제주지역은 기존의 고가전략 대신 저가형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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