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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2분기 흑자전환 예상..목표주가↑

최종수정 2007.07.05 08:40 기사입력 2007.07.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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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풍산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주가를 상향하는 배경은 비핵심 자산의 가치가 주가에 점진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기존에는 적정주가 산출시 비핵심 자산의 가치를 장부가의 70% 수준만 고려했으나 이번에는 장부가의 100%를 적정주가 산출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향후 동사의 주가는 동래공장의 자산가치도 주가에 반영되면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실적에 대해 구리가격 상승으로 전분기의 적자에서 탈피해 40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리가격은 2월초 5200달러에서 5월초 8200달러까지 상승한 후 5월말 71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7900달러로 다시 회복되고 있다.

끝으로 그는 "중국의 구리수요가 증가하고 전세계 유동성이 급격히 축소될 가능성이 낮아 향후 구리가격은 7000달러 이상에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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