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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인디아, 10월 중순께 기업공개

최종수정 2007.07.05 10:09 기사입력 2007.07.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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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분매각...3400억여원 자금 조달 목표

인도 국영 오일 인디아(OIL)가 10월 중순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비즈니스스탠더드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IL 관계자는 "기업공개(IPO)를 위해 현재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감독당국인 석유부 관계자가 상장 시기는 10월 중순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 150억 루피(약 3417억원)의 자금 조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OIL의 주식 발행량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도 석유부는 10%의 증자를 실시한 다음 기업공개를 통해 OIL의 지분 10% 가량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를리 데오라 인도 석유부 장관은 최근 "인도 석유부는 좌파 정당들과 OIL 지분 매각에 관한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OIL 관계자는 "약 10%의 지분 매각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석유부로부터 아직 확실한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센섹스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강세장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금이 기업공개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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