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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금융규제 완화로 금융허브 이룰 것"

최종수정 2007.07.05 08:03 기사입력 2007.07.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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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5일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을 조기에 실현시키기 위해 각종 금융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이날 한 언론사에서 주최한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권 부총리는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에 따라 하위법령을 금융 기능별로 묶어 단일 법령으로 개편하고 감독체제도 업종별에서 기능별로 전환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수렴키 위해 월스트리트 출신의 투자은행(IB)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 부총리는 또 보험 분야의 제도 개선도 약속했다.

그는 "세계적인 보험사를 배출하기 위해 보험업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며 "보험사가 겸영 가능한 금융업 범위 확대, 거래가능한 파생상품 유형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변경, 상품개발ㆍ심사절차 간소화 등의 내용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사모펀드(PEF)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PEF 투자이익의 이중 과세를 방지하고 국내 PEF가 해외에 투자할 때 10% 이상 투자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자산운용규제도 완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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