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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주력제품 경쟁력 강화로 호재 기대..목표가↑

최종수정 2007.07.05 07:56 기사입력 2007.07.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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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5일 금호석유에 대해 주력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인 합성고무의 원료인 부타디엔 가격이 공급과잉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면서 원가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세계 2위의 합성고무 메이커로 도약하게 되면서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자동차ㆍ타이어 시장의 고성장 및 현지 생산체제의 구축,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과의 전략적 제휴 강화가 호조의 주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인 "금호렌터카와 금호생명이 차례로 상장이 될 경우 자산가치 부각이 기대가 된다"며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 등의 매각,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 호전도 금호석유 계열사의 지분가치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호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418억원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인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단기적인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그는 내다봤다.

유민진 기자 jyy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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