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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한국노총 5일 '맞짱 토론'

최종수정 2007.07.05 07:36 기사입력 2007.07.0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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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동계를 양분하고 있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맞짱 토론을 벌인다.

양대 노총은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5일 오후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노조의 정치활동과 노동운동, 비정규직보호법, 선진적 노사관계의 방향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민주노총 우문숙 대변인은 "노동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비정규직법이나 노사관계 로드맵에 동의한 것이 잘한 것인 것처럼 주장하는 한국노총의 본질을 국민앞에 드러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 강익구 대변인은 "조합원의 정서와 동떨어진 정치파업의 문제점, 투쟁과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사회개혁적 노동주의 등 최근 이용득 위원장이 특강을 통해 주장해온 노동운동 변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대 노총은 최근 비정규직 보호법과 노사관계 법ㆍ제도 선진화 방안 등에 대해 입장을 달리하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며 선명성 경쟁을 벌여왔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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