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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비디오콘, 위성방송 서비스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07.07.05 07:03 기사입력 2007.07.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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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서비스 가입자 500만명...5년내 1500만명으로 급즈예상

인도 최대 소비가전업체 비디오콘이 위성방송 시장에 진출한다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디오콘은 직접위성방송(DTH·Direct To Home) 사업권을 획득했으며 내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위성방송 시장은 올해 수신제한시스템(CAS·Conditional Access System)을 도입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AS란 방송에 가입자 개념을 도입, 정당한 시청 권한을 가진 가입자만이 특정프로그램을 수신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인도 위성방송 시장에는 이미 타타스카이, 디쉬TV, 두르다샨(DD) 다이렉트 등이 진출해 있다. 바르티 에어텔, 선 TV와 릴라이언스 그룹도 올해 말까지 위성방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의 위성방송 서비스 가입자 수는 500만명 가량이다. 두르다샨(Doordarshan) 다이렉트가 가장 많은 300만명 가량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디쉬 TV가 뒤를 잇고 있다. 타타스카이도 약 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가입자 수를 100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의 성장 추이대로라면 향후 5~6년 사이에 인도 위성방송 서비스 가입자 수는 1500만~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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