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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총괄 '실적악화'..성과급 '뚝'

최종수정 2007.07.05 05:57 기사입력 2007.07.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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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삼성그룹의 각 계열사 생산성 격려금(PI) 지급을 위한 실적평가에서 최저 등급인 'C'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6개월 단위로 계열사 실적을 평가해 A, B, C 3개 등급으로 분류한 뒤 등급순으로 월 기본급의 150%, 100%, 50%씩 PI를 지급해왔다.

삼성 관계자는 5일 "반도체 가격 하락 등 시황 악화로 반도체총괄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 아니냐"면서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실적을 근거로 곧 주어지는 PI 등급 평가에서 그동안 A만 받아오던 반도체총괄이 C로 내려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과 함께 실적 개선에 애를 먹고 있는 삼성SDI도 C를 받았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과 디지털미디어총괄, LCD총괄, 생활가전총괄은 각각 A, A, B, B를 받아 '체면 치레'를 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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