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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정회원 가입

최종수정 2007.07.04 13:31 기사입력 2007.07.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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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제18기 3차 총회에서 중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총회 회원국들은 중국의 자금세탁방지 제도 개선 여지가 많은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국의 전략적 중요성과 그동안의 가시적인 성과를 들어 정회원 가입을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은 전세계적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의 방지에 의미가 있다며 중국의 정회원 가입에 강한 지지("strong support")를 표시했다.  

중국은 2001년 테러자금조달금지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05년부터 옵서버 자격으로 FATF에 참가해왔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옵서버로 참가하고 있다. 

재경부는 또 아시아-태평양 자금세탁방지 지역기구(AGP) 제10차 연차총회가 23~27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대만 말레이시아 등 6개 회원국의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제 제도 전반에 대한 평가보고서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는 지난달 27일, 법인 금융거래 실소유자 확인, 정치적 주요 인물 주의 강화, 혀의거래보고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 억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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