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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외국은행, 올해 순이익 급증

최종수정 2007.07.04 13:35 기사입력 2007.07.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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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의 3배 규모

중국에 진출한 외국 은행들의 올해 순이익이 급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올들어 5월까지 시티그룹과 ABN암로 등 외국 은행들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30억5000만위안(4억2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년간 외국 은행들의 평균 순이익 증가율 14%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외국 은행들의 순이익은 지난해말부터 중국 정부가 은행 산업을 개방해 소매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급격히 증가했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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