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KB부동산신탁과 최근 '부동산개발 신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부동산 개발 사업 추진 및 수익 예측력 강화를 위해 개발 부지 확보, 신탁업무 수행 등 상호 교류 업무를 원활히 추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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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우림건설 박준홍 상무, 허 은 부사장, 심영섭 부회장, KB부동산신탁 심형구 대표이사, 김연수 부사장, 우림건설 김종욱 상무, KB부동산신탁 김양수 부장 |
우림건설 경영금융지원부문 허 은 부사장은 "우림건설은 국내 초우량 신탁회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사업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사업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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