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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내달 10일께 대선출마 선언

최종수정 2007.07.04 10:58 기사입력 2007.07.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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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다음달 10일께 정치참여를 공식 선언한 뒤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문 사장은 4일 "전문가와 시민사회 그룹에서 8월 중순 정도를 목표로 새로운 희망, 비전 제시를 위해 준비 중인 만큼, 사회적 요구가 있다면 그때 쯤 나설 수 있을 것"라면서 그러나 "현직 기업인인데다 사업적인 이해당사자가 적지 않은 만큼 주주와 경영진 등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할 것"이고 말해 사실상 정치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는 범여권 주자 연석회의와 관련, "정치인들의 통합 논의가 잘 되길 바라지만 아직 갈 자리는 아닌 것 같다"면서 "추후 미래 비전과 창조적 정책을 얘기할 기회가 있을 때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사장은 국민경선과 관련 "범여권 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당장 참여하기는 힘든 측면이 있다"면서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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