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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트론, 바이오벤처 엠아이테크 인수

최종수정 2007.07.04 10:45 기사입력 2007.07.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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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트론은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인슐린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엠아이테크의 지분 100%를 인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엠아이테크는 인슐린 주사를 대체하는 차세대 인슐린 흡입제를 연구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인피트론은 인슐린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고 사업을 본격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이미 성체 줄기세포를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피트론은 엠아이테크가 보유한 인슐린 마이크로크리스탈 제조기술 및 국내 및 미국 특허를 확보, 인슐린 분야 사업을 강화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엠아이테크가 보유한 인슐린 마이크로크리스탈 제조 기술은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을 이미 입증한 기술로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 3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 보유하고 있다.

인피트론 관계자는 "엠아이테크는 인슐린 제조공정 개발을 완료하였고 인슐린 흡입제를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라며 "인피트론의 휴림바이오셀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수익과 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엠아이테크는 오는 2009년 내로 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슐린 흡입제가 효율적으로 투입이 가능한 흡입기구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 핀란드 등 해외 흡입기구 전문회사와 공동협력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당뇨병 치료제는 환자가 주사에 의존해 많은 고통과 불편함을 줬으나 엠아이테크의 인슐린 흡입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당뇨병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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