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던 위안화 가치가 소폭 내렸다.
4일 중국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달러 환율은 7.6007위안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고시환율은 7.5951위안으로 위안/달러 환율이 사상 처음 7.5위안대로 하락했었다. 같은 날 종가는 7.5944위안이었다.
현재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환율 변동폭을 ±0.5%으로 정하고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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