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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지멘스 印 통신시장 공략 가속화

최종수정 2007.07.04 10:22 기사입력 2007.07.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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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지멘스의 인도 통신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노키아지멘스가 인도 최대 이동통신사인 바르티에어텔과 GSM 이동통신사업에 9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노키아지멘스는 핀란드의 세계 최대 이동통신단말기 업체 노키아와 독일의 지멘스가 합작 방식으로 설립한 기업.

노키아지멘스는 바르티에어텔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도 8개 지역에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유선전화와 국제전화 확대 계획도 포함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노키아지멘스는 2일 인도 타밀나두 지역에 1억달러 규모의 제조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으며 방갈로르에 연구센터를 확장하는 등 인도시장 진출의 고삐를 바짝 쥐고 있는 상태다.

노키아지멘스가 바르티에어텔과 공동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을 펼칠 지역은 뭄바이 마하라쉬트라 고아 구자라트 마드야프라데쉬 차티스가르 비하르 자크한드 오리사 콜카타 웨스트벵갈 등이다.

노키아는 바르티와 180만 전화 포트를 설치하는 유선전화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두 450만 사용자들에게 선불전화를 통한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인도는 중국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동통신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는 매달 600만명씩 신규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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