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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판매 '사상최고'...6월 11%↑

최종수정 2007.07.04 09:59 기사입력 2007.07.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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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싼타페, 쏘나타 등 주요 모델 판매 호조

현대자동차(대표:정몽구회장)는 지난 6월 미국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동월 대비 11% 증가한 총 4만9368대를 판매, 현대차가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월간기준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반떼, 싼타페, 쏘나타 등 주요 모델의 판매호조덕에 판매량이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전년대비 8.4%늘어난 9617대를 기록한 아반떼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미국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연비가 좋은 차량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싼타페는 총 8460대가 판매돼 전년의 6,156대에 비해 37.4% 증가했으며, 쏘나타는 1만5080대로 전년 대비 28.5% 늘어난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미국시장에 판매된 베라크루즈는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Limited) 모델이 현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일부 딜러점에서는 현재 대기고객을 받는 등 초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6월 사상 최대 월간 판매기록을 바탕으로 상반기 판매실적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가 올 판매목표인 55만대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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