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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안전확보 나선다

최종수정 2007.07.04 09:51 기사입력 2007.07.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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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 15명 추가 채용

제주항공(대표이사 주상길)은 취항 2년차를 맞아 항공기의 안전성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정비본부 인원을 25% 정도 늘려 보다 철저한 예방정비를 하기로 하고, 이 달 안에 경력 및 신입 정비사를 뽑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취항 초기인 2006년 6월 당시 50명의 정비인력으로 운영해 오다가 2007년 7월 현재 60명의 정비인력으로 운용되고 있어, 항공기 1대당 12명꼴로 항공기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정비 강 화차원에서 15명 내외의 정비인력을 추가로 채용키로 했다"며 "이렇게 되면 제주항공은 항공기 5대에 모두 75명 내외의 정비인력이 투입돼 예방정비에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이 이번에 추가 채용키로 한 직종은 경력직 항공정비사와 신입 항공정비직 사원으로, 채용인원은 경력 및 신입을 포함해 약 15명 내외다.

경력직 항공정비사 대상은 1962년 이후 출생자로 항공정비사 또는 항공공장정비사 자격증 소지자로 운항정비 및 공장정비 분야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돼야 하며, 최근 3년 이내 1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한 자여야 한다.

항공정비직 신입 분야는 계약직 사원으로 채용하며 1년 후 근무성적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1978년 이후 출생자로 4년제 정규대학 또는 전문대학 기졸업자나 졸업예정자로 기계공학, 항공공학, 전기·전자공학 계열을 전공한 사람 등이다.

1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16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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