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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신사업+실적+자산가치 '삼두마차'로 강세

최종수정 2007.07.04 09:37 기사입력 2007.07.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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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신사업 추진 가능성과 실적개선 기대감, 자산가치 부각 등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의 주가는 전일대비 5.56%(2250원) 오른 4만27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6일 연속 강세. 같은기간 주가는 27% 뛰었다.

삼성그룹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에너지와 바이오사업 선택한 후, 삼성정밀화학이 이 분야에 진출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그룹 내에서 삼성정밀화학 만큼 에너지와 바이오 산업에 접근성이 높고 경험이 있는 기업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그룹 차원에서 장래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에너지와 바이오 사업을 추진한다면, 삼성정밀화학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개선과 지분가치 부각도 긍정적 재료로 인식되고 있다.

차홍선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정밀화학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1%, 19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부터는 LCD용 고휘도필름 사업 등 전자재료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가에 향후 성장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삼성정밀화학이 보유중인 삼성생명(0.5%), 삼성비피화학(19.8%), 삼성종합화학(3.6%) 등 계열사 지분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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